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재단소식 소식
말라리아 감염 주의 2009-06-25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2008-2009년)의 국내 말라리아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 현재 환자발생이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되고, 특히 6월부터 민간인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인천, 경기 및 강원의 북부(DMZ인근)지역 주민여행객, 특히 휴전선 인근지역에 복무하는 현역군인 등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야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위험지역을 여행 후 열나는 감기증상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보건소)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첨부파일 :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6월 25일(목) 조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