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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GC녹십자의료재단은 대구보건대와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과 대구보건대학교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분야의 신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동기술개발 사업과 산학융합연구실을 함께 운영하고 현장실습 교육에 대한 협력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본부 원장 이상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진 미래 헬스케어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며, 효율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