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임상검사 전문 수탁기관 부문' 대상 수상 2014-04-23

 
해외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를 위해 머니투데이와 중국신문망NEA, 동아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자원통상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14,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의 주역으로 최신의료 및 국제협력, 의료관광에 앞서나가는 총 33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작업은 2013년 12월 사전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 3월까지 약 4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의학기자, 병원홍보 전문가 등 전문가 100인 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후보병원을 선정했고, 동아닷컴과 머니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각 후보병원을 방문해 장비와 시설, 환자서비스 등의 현장평가를 병행했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2014 수상병원들과 함께 한국의료 세계화와 해외환자 유치의 포문을 열어나가는 글로벌 연합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마케팅은 해외원정 진료를 떠나는 국내 환자들의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한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방송 및 신문, 국제단체와 제휴해 해외환자 유치를 지원하는 연중 대장정이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한중 병원 간 의료기술 협력과 더불어 수상병원들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 녹십자의료재단,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임상검사 전문 수탁기관 부문' 대상 수상
 
지난 1982년 설립된 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은희)은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전문 수탁의료기관이다.
검체 처리와 분석, 검체 보관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녹십자 의료재단은 차별화된 특수검사를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전국 대학병원을 포함한 대형 병원의 90% 이상 수탁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3000여 종의 임상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008년 국내 수탁검사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미국 임상검사 정도관리협회)을 비롯한  선진국의   각종 국제인증을 취득하고 세계 유수의 임상검사 관련 전문기관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는 등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전문 수탁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해부터 검사의뢰 및 입력 간소화, 초록이고객센터 운영을 통한 고객응대시스템 선진화, 차세대 선진 전산시스템 구축 등 12가지 혁신 방안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만족 극대화함으로써 재단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World-class Laboratories’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