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 용기
검사항목
Cortisol,free(CIA)
| 검사코드 | L961 | 검사분야 | 내분비진단검사 |
|---|---|---|---|
| 분류번호 | 누350나 | 보험코드 | D3502130Z |
기본정보
| 검체(mL) | 24hU 1.0 (무방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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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체보관 | 냉장 |
| 검체안정성 | 냉장(14일), 냉동(1개월) |
| 검사방법 | CMIA (Chemiluminescence microparticle immunoassay) |
| 검사일 | 월-금 |
| 소요일1) | 1 일 |
| 검사수가2) | 13,860 |
| 참고치(단위) | [24h Urine]
4.3 ~ 176.0 (μg/day) |
|---|---|
| 임상적의의 | 부신 겉질(adrenal cortex)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가장 바깥쪽에서는 mineralocorticoid인 aldosterone을 생산하며 신장에서 염분과 수분의 재흡수를 촉진하고 혈압을 유지한다. 다음 층에서는 glucocorticoid인 cortisol을 생산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혈당치를 유지하여 쇼크를 예방한다. 가장 안쪽 층에서는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생산한다. Cortisol 분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ACTH, 하루 주기의 주간리듬,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나 저혈당이 CRH 분비를 촉진하며 cortisol은 negative feedback 현상으로 ACTH와 CRH 분비를 억제한다. ACTH는 주간 리듬으로 분비되며 정상 수면상태에서는 자정 즈음에 최저, 오전 4-8시 사이에 증가된다. ACTH 상승 후 cortisol 분비가 반드시 동반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지체 시간과 반감기의 차이 때문(ACTH 반감기 5분, cortisol 65분)이다. 수술로 인한 상처, 발열, 저혈당, 출혈 등이 ACTH와 cortisol을 상승시키며 steroid를 다량 복용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없어지거나 감소한다. Glucocorticoid가 과잉분비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이 있는데, 이때 혈중 cortisol 증가, 24시간 소변 중 free cortisol 증가하며 혈중 ACTH와 cortisol의 주간 리듬이 소실되고 dexamethasone을 투여해도 cortisol 생산이 억제되지 않는다. 순환 중인 cortisol의 90%는 혈청 단백과 결합되어 있고 10% 정도만이 유리형이다. 유리형만이 활성을 가지며 단백과 결합된 형태는 유리형 cortisol의 저장소 역할을 한다. 일내 변동이 크기 때문에 cortisol 절대값은 임상적 이용도가 높지 않으며 부신에 대한 자극, 억제 시험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 보다 유용하게 이용된다. 소변 내에 cortisol로 배설되는 것은 부신에서 생산된 것의 1% 밖에 되지 않지만 부신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 임신과 에스트로겐 치료 시 혈청 cortisol이 상승하는데 이때 소변 내 free cortisol이 상승할 수 있다.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소변 내 free cortisol이 낮다. 기아상태, 국소 스테로이드 도포, 수분과잉공급 등에서 아주 높은 값을 보인다. |
| 검사의뢰서 | |
| 검체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축뇨량 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