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 용기
검사코드 | S600 | 검사분야 | 면역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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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번호 | 노114 | 보험코드 | CZ114 |
기본정보
검체(mL) | S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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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보관 | 냉동 |
검체안정성 | 냉장(5일) |
검사방법 | FEIA (Fluorescence enzyme immunoassay) |
검사일 | 월-토 |
소요일1) | 1 일 |
검사수가2) | 문의요망 |
참고치(단위) | [Serum]
< 15.0 (μ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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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의의 | 혈액 또는 조직 내에 호산구의 축적은 알레르기 염증반응의 특징적인 소견으로서, 호산구에 의한 염증반응은 호산구 과립에서 분비되는 과립단백(MBP, EDN, EPO, ECP 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CP는 호산구에서만 분비되는 과립단백이며 호산구 활성화의 표지자로서 기관지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기도 염증을 진단하고 진행정도를 추적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특히, 호산구에 의한 염증반응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 기관지천식 환자에서 ECP의 증가 정도는 질환의 경중 및 치료 효과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치료 과정의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말초혈액 총 호산구수가 증가되어 있으면 혈청 ECP값 역시 증가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ECP가 낮은 농도로 유지되기도 하고, 이와는 반대로 말초혈액 총호산구수는 정상인데 ECP 농도는 증가하기도 한다. ECP 농도는 호산구 중에서도 활성화된 호산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호산구의 생산유도와 활성화는 각각 별개의 기전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혈청에서 측정되는 ECP는 채혈 후 검체 처리과정에서 Ca2+나 Mg2+과 같은 2가 양이온이 존재할 때 호산구로부터 시험관 내에서(in vitro)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양으로서,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할 때까지의 검체 보관온도 및 시간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검체처리과정을 표준화하여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검사의뢰서 | |
검체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검체 취급 방법]
SST에 채혈하여 1시간 정도 실온 방치 후 혈청 분리 권장(검체 내 ECP 농도는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할 때까지의 검체 보관 온도, 시간 및 혈청 회수 등에 영향 받을 수 있음) |